[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한밭대학교 LINC+사업단은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창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함께 나누기 위해 개최한 'LINC+사업단 5차년도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워크숍은 'Out of the box-Blue Sky Dream'를 주제로 지난달 29~30일 양일간 열렸다.
첫 날은 4인 1조로 편성된 분임 그룹별 야외 중심의 자율 활동을 펼쳤다.
한밭대학교 LINC+ 5차년도 워크숍 조별 아이디어 발표회[사진=한밭대] 2021.05.04 memory4444444@newspim.com |
마지막 날은 교내 비대면 사업지원실에서 전날 활동에서 도출된 조별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은 "그간 생각을 나누기가 쉽지 않았던 타 부서 구성원들과 교류하고 향후 더욱 긴밀히 소통할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병욱 총장은 "짧은 일정 중에도 현안 사업과 관련한 내용과 미래 지향적 생각들을 다양하게 잘 정리해 발표해 줬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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