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등 5명이 확진됐다.
대전시는 10일 5명(대전 1829~1833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600명대를 기록한 11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체취를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614명 늘어 누적 10만9559명이라고 밝혔다. 2021.04.11 mironj19@newspim.com |
유성구 40대(대전 1829번)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유성구 거주 20대(대전 1830번)는 경기 고양시 확진자와, 서구 60대(대전 1832번)는 서울 송파구 2231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유성구에 사는 40대(대전 1753번)와 중구 10대(대전 1833번)는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증상이 있어 받은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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