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의 애브릴 헤인즈 국가정보국장이 오늘 12일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이다.
11일 일본 아사히 방송에 따르면 한·미·일 정보국장 회의 참석차 현재 일본에 있는 헤인즈 정보국장이 12일 한국을 방문한다.
그는 체류 기간 동안 청와대와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할 예정이다.
헤인즈 국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면담도 조율 중이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헤인즈 국장, 다키자와 히로아키(瀧澤裕昭) 일본 내각정보관은 11일 도쿄에서 회의를 가졌다. 이들은 북한과 중국 동향 등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브릴 헤인즈 미국 국가정보국장. 2021.04.30 [사진=로이터 뉴스핌] |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