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삼성전자의 '갤럭시S21' 시리즈, '네오 QLED' TV 등의 제품이 방탄 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의 뮤지엄인 '하이브 인사이트'에서 관람객들의 전시 체험을 돕는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아티스트 도슨트' 등 관람객에게 전시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S21' 시리즈 [사진=삼성전자] 2021.05.16 nanana@newspim.com |
삼성전자는 총 2개 층으로 조성된 뮤지엄 곳곳에 '갤럭시S21'과 '갤럭시 탭S' 시리즈, '네오 QLED'와 라이프스타일 TV 등을 비치해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다양한 콘텐츠를 상영하는 등 관람객에게 보다 흥미로운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액자처럼 사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 을 통해 뮤지엄 내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보여 주고, '원 테이크' 공간에서는 '네오 QLED'를 통해 아티스트들이 자유롭게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보여준다.
관람객들은 갤럭시S21에 설치된 '하이브 인사이트 모바일 앱'을 통해 다양한 전시 공간을 편리하고 몰입감 있게 관람할 수 있고, '비트 챌린지' 공간에서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통해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의 음악을 활용한 리듬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지난 14일 하이브 용산에 개관한 '하이브 인사이트'는 하이브의 음악을 주제로 한 뮤지엄으로, 음악이 전하는 힘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하이브의 음악적 발자취를 조명하고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방식으로 음악을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다.
nanan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