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순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가 373명으로 늘었다.
18일 순천시에 따르면 확진자 1명은 나이트클럽 관련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다른 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순천시보건소 전경 [사진=순천시] 2021.05.18 wh7112@newspim.com |
순천시는 지난 17일부터 확진자가 발생한 병원의 해당병동을 동일집단 격리조치해 환자 16명, 의료진 16명이 격리됐다. 또 같은 기간 입원했다가 퇴원한 21명을 자가격리시켰다. 해당병원의 다른 병동과 진료 등은 정상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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