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도 주최・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주관으로 운영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 SOS 현장상담소'가 오는 21일 평택에서 열린다.
18일 평택시에 따르면 SOS 현장상담소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소상공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 등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경기도 주최・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주관으로 운영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 SOS 현장상담소'가 오는 21일 평택에서 열린다.사진은 현장상담소 운영 안내 포스터[사진=평택시] 2021.05.18 krg0404@newspim.com |
이번 찾아가는 현장상담소는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소재의 긴둥골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운영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지원한다.
주요 현장상담 분야는 노무・법무, 회계・세무 분야 전문 상담과 더불어 창업・폐업 및 경영컨설팅 전반 등이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 등 관련 상담이 필요하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며 "이번 현장상담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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