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227개 종목의 신규 상장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종목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콜 45종목과 풋 45종목, 종목형 콜 136종목과 풋 1종목이다. 종목형 ELW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기아, 셀트리온헬스케어, 포스코케미칼 등 다양한 종목을 상장한다. ELW 투자자들이 보다 다양한 종목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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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W는 특정 종목의 주가 또는 주가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그 변동과 연계해 사전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갖는 증권이다. ELW를 거래 하려면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온라인교육을 이수하고 신규고객 기준 1500만원 기본예탁금을 충족해야 한다.
미래에셋증권은 ELW 전용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중이다. 채널 가입시 신규 상장 종목 및 전일 종가 기준 ELW 시황정보, 리서치 자료 등 유용한 투자 정보도 매일 제공받을 수 있다.
ELW 매매와 온라인 거래방법에 관련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 금융투자상품(ELW)은 자산가격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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