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넷마블은 21일 저녁 8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의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제2의 나라 사전등록을 알리는 온라인 방송으로, MC를 맡은 딘딘, 홍진호가 캐릭터와 주요 지역, 전투 콘텐츠를 플레이하며 게임을 소개한다. 라이브 커머스 게스트로는 에이핑크 오하영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하늘섬 대난투', '차원의 경계' 등 제2의 나라 전투 콘텐츠가 공개된다.
넷마블이 다음달 10일 출시하는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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