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SK이노베이션 울산컴플렉스(CLX)는 'SK 협력사 행복 더하기' 행사를 갖고 협력사 구성원에 공동근로복지기금 2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달한 기금 중 1억원은 설비협력사 소속 전 구성원에 온누리상품권으로 개별 지급되며 1억5000만원은 설비협력사 구성원들을 위해 만든 'SK 협력사 더(The)행복한보험'의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SK이노베이션 울산 CLX에서 열린 'SK 협력사 행복 더하기' 행사에서 (왼쪽부터) 유재영 울산CLX 총괄, 김준휘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협력사 남녀 직원 대표, 박종덕 ㈜동부 대표이사, 이성훈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2021.05.24 yunyun@newspim.com |
울산CLX는 지난해부터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협력사 구성원들이 상해‧질병 등에 대한 불안감 없이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해당 보험을 제공하고 있다.
상해사망‧후유장해, 중대질병 등 최대 1억원을 보장하는 단체보험 패키지로 올해는 25개 설비협력사 2126명이 가입 혜택을 받게 된다.
유재영 울산CLX 총괄은 "협력사 구성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근무하면서 함께 행복을 키워 나가는 울산CLX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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