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차세대 플랫폼인 신한알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대고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디지털플랫폼인 '신한알파'의 이름으로 선보이는 신한알파 HTS는 윈도우 방식의 디자인을 적용해 친숙한 사용자경험(UX)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로고=신한금융투자] |
신한알파 HTS는 ▲화면결합 ▲바탕화면 아이콘 ▲통합검색 ▲배치화면의 화면번호 저장 ▲설정공유 등 메인기능이 강화됐고 ▲전광판차트 ▲매매일지 차트 ▲조건검색 등의 기능도 추가됐다.
신한알파 HTS 서비스 개시에 맞춰 오는 6월 동안 추천기능 6가지(화면결합, 바탕화면 바로가기, 빅데이터 인기종목, 전광판 차트, 스탑자동주문, 매매일지)를 모두 사용한 고객들에게 선착순 경품을 지급한다. 15일 출석체크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32인치 모니터, 노트북을 지급한다.
정정용 신한금융투자 빅데이터센터장은 "HTS 이용 고객에게 보다 나은 편리함을 주기 위해 이번 신한알파 HTS를 선보이게 됐다"며 "메인기능 이외에 전광판 차트, 조건검색과 같은 특화기능을 추가해 HTS를 처음 사용하는 투자자나 헤비 트레이더 모두를 위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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