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시는 확진자와의 접촉에 의한 감염 등 2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3명은 일상에서 확진자와의 접촉에 의해 감염됐다.
나머지 7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방역당국이 조사 중이다.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092명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18만7323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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