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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밤새 가족간 감염 등 2명 확진

기사등록 : 2021-05-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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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밤사이 가족 간 감염 등으로 2명이 확진됐다.

대전시는 지난 25일 2명(대전 2012~2013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다시 500명대를 기록한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585명 늘어 누적 13만5929명이라고 밝혔다. 2021.05.23 mironj19@newspim.com

동구 10대(대전 2012번)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리동 교회 신도(대전 1855번)의 자녀다.

자가격리 해제를 하루 앞두고 받은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치료를 받는다.

대덕구 50대(대전 2013번)는 세종 확진자와 접촉해 받은 검사에서 확진됐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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