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SK하이닉스가 코로나19 보건인력과 의료진에게 1억원 상당의 선물꾸러미(영양제·간식·손 선풍기)를 전달했다.

26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문유진 SK하이닉스 청주지원 부사장과 홍보성일 SK호크스 감독은 시청을 방문해 한범덕 시장을 만나 의료진에게 전달해 달라며 선물꾸러미 1000여개를 후원했다.

문유진 SK하이닉스 청주지원 부사장(왼쪽)이 26일 청주시에 코로나19 의료진 선물꾸러미를 후원한 후 한범덕 청주시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청주시] 2021.05.26 baek3413@newspim.com

선물꾸러미는 청주시 보건소(4곳), 코로나19 전담병원, 청주의료원 등 8곳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에게 전달된다.

문유진 부사장은 " SK하이닉스는 방역준수 강화 등 코로나 조기종식을 위해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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