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사회

서울 코로나19 신규확진 194명...가락시장 누계 71명

기사등록 : 2021-05-29 11:53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4명 발생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대비 194명 증가한 4만3627명이다. 사망자는 1명 발생해 총 486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선별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05.24 nulcheon@newspim.com

송파구 소재 가락시장에서 확진자가 4명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71명으로 늘었다. 이들 중 16명은 서울 외 지역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고 나머지는 서울 지역 확진자다.

그밖에 ▲강동구 노래연습장 관련 4명 ▲강남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 ▲영등포구 음악연습실 관련 2명 ▲수도권 지인모임 관련 2명 ▲중랑구 노래연습장 관련 2명 ▲기타 15명 등이다.

기타 확진자 접촉은 86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은 17명, 감염경로 조사 중은 56명으로 집계됐다.

 

hakjun@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