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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1-05-31 10:50
[서울=뉴스핌] 조현아 기자 = 31일 민주당 측 법사위원들은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보고서를 단독 채택하기로 의결했다.이날은 문재인 대통령이 김 후보자에 대한 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한 마지막 날이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33번째 '야당 패싱' 장관급 인사다.
hyuna3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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