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대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GS건설은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허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릴레이 형태로 전파하는 캠페인이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허윤홍 GS건설 대표 [사진=GS건설] 2021.06.01 sungsoo@newspim.com |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다짐과 더불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괄호' 인증 사진촬영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허 대표는 강승모 한국석유공업 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허 대표는 "GS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어린이집을 개원해 운영하고, 공부방 지원사업을 하는 등 어린이들이 우리사회에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이런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 대표는 다음 챌린지 캠페인 참여자로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대표와 남태훈 국제약품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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