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삼성선물은 6월 한 달 동안 싱가폴 거래소의 신규상장 해외선물 종목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에게 국민관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삼성선물] |
이벤트 대상 종목은 ▲차이나H50 선물 ▲대만지수 선물 ▲미니위안화 선물 ▲미니원달러 선물이고 거래량 달성 조건은 신규 고객 30계약, 기존 고객 300계약이다. 이 조건을 달성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국민관광상품권 30만원 또는 50만원을 지급한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최근 첨단 기술 패권과 관련해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어 향후 양국의 대응에 따라 지수와 통화에 변동성이 생길 수 있는 상황"이라며 "신규 상장된 상품으로 이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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