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는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오는 6월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도내 전역에서 추념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6월 호국보훈의 달인 1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에서 시민들이 참배를 하고 있다. 2021.06.01 mironj19@newspim.com |
이번 사이렌은 '제66회 현충일 추념행사'에 따른 것으로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갖는데 목적을 뒀다.
경기도 관계자는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도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갈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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