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삼성전자가 오는 22일 5G 네트워크의 잠재력을 선보이기 위해 '삼성 네트워크: 통신을 재정의하다(Samsung Neworks: Redefined)'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삼성전자가 오는 22일 5G 네트워크의 잠재력을 선보이기 위해 '삼성 네트워크: 통신을 재정의하다(Samsung Neworks: Redefined)'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자료=삼성전자] 2021.06.04 nanana@newspim.com |
4일 삼성전자는 글로벌 영문 뉴스룸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15초 분량의 짧은 공식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어두운 화면에 동그란 모양이 등장해 2G부터 6G까지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돌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5G의 최대 파워를 불러 일으킨다(Unleashing the full power of 5G)는 문구가 나타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5G의 무한한 잠재력을 실현해 보다 매끄럽게 사람과 사물을 연결하는 최첨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오는 22일 한국시간 오후 11시(미국 동부시간 오전 10시)에 삼성전자 뉴스룸과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가 개최하는 첫 온라인 행사다. 네트워크사업부장인 전경훈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이 발표자로 참석해 약 30분간 진행된다. 네트워크사업부의 자체칩, 소프트역량을 중심으로 가상화 솔루션, 기지국, 특화망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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