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강은희 대구교육감이 4일 오전 코로나19 백신 접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수성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이 교육계 예방접종 적극 동참을 위해 4일 수성구보건소에서 AZ백신을 접종받고 있다.[사진=대구시교육청] 2021.06.04 nulcheon@newspim.com |
백신 접종에 앞서 강은희 교육감은 "현재 학교 교사, 돌봄전담사 등 교직원들이 AZ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어 일부 백신 접종을 꺼리는 교직원도 있지만 대부분의 교직원들은 성실하게 백신 접종에 임하고 있다"며 "백신 접종으로 교직원과 학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3월부터 대구에서 시행 중인 전면 등교수업을 더욱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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