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환경의 달을 맞아 목표달성 애플리케이션 '챌린저스'와 함께 친환경 실천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텀블러 사용하기 ▲마스크 끈 말아서 버리기 ▲에코백 이용하기 ▲페트병 분리배출 하기 등의 미션 중 하나를 선택해 인증사진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사진=신한금융투자]

친환경 미션을 달성한 참여자를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페트병을 재활용 해 가방을 만드는 에코 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와 합작으로 제작한 가방 및 파우치도 제공된다.

이주연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부장은 "이번 캠페인이 일상생활 속 습관을 친환경 실천으로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투자의 긍정적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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