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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태응 국민권익위원회 부동산 거래 특별조사단장(상임위원)이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및 가족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결과 브리핑에 앞서 마스크를 고쳐 쓰고 있다. 이날 권익위는 조사결과 부동산 거래·보유 과정에서 법령 위반 의혹 소지가 있는 국회의원은 총 12명, 16건으로 확인됐으며 권익위 관련 법령상 원칙대로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에 송부했다고 밝혔다. 2021.06.07 yooks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