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구본환 대전시의원(교육위원장)은 8일 대전교육청 산하 대전교육정보원 체험센터의 교구 등이 빈약해 학생들의 관심도와 교육 효과가 떨어질 것 같다고 우려했다.
구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2021년도 제1회 대전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구 의원은 "대전교육정보원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 대전SW교육지원체험센터, 대전AI교육지원체험센터의 기가나 교구, 교재가 빈약해 학생의 관심도와 교육 효가가 떨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대전시의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사진=대전시의회] 2021.06.01 memory4444444@newspim.com |
이어 "타 시도처럼 대전시교육청도 대전시와 서로 협력해 정부 공모사업에 관심을 가져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예산 확보에 노력, 정보화 교육의 고도화와 내실화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대전교육청에 대전가원학교와 대전해든학교의 과밀해소 및 통학버스 문제 등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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