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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노래방 관련 등 8명 추가 확진

기사등록 : 2021-06-1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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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노래방 매개로 3명이 감염되는 등 13일 하루에만 8명이 확진됐다.

대전시는 13일 8명(대전 2340~2347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3명(대전 2341~2343번)은 노래방과 관련됐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오늘(12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565명으로 이틀째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2021.06.12 pangbin@newspim.com

지난 1일 이후 노래방 매개로 총 29명이 확진됐다.

동구 70대 2명(대전 2340·2345번)은 요양병원과 관련돼 자가격리 중 양성 통보를 받았다.

서구 50대(대전 2341번)는 지인과, 중구 40대(대전 2346번)는 직장동료와 접촉했다.

동구 30대(대전 2347번)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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