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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1-06-19 12:08
[평택=뉴스핌] 최상수 기자 = 지난 4월 경기 평택항 부두에서 근무 중 컨테이너 철판에 깔려 숨진 청년 고(故) 이선호씨의 장례식이 사고 발생 59일 만인 1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안중 백병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아버지 이재훈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1.06.19 kilroy0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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