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이랜드리테일은 내수 경제 활성화와 중소 패션 기업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전국 50여개 오프라인 아울렛에서 의류, 잡화 등 130여개 패션브랜드와 농산, 축산, 공산, 리빙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다채로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이랜드리테일] 2021.06.22 shj1004@newspim.com |
행사 기간 동안 ▲인기 패션 브랜드 할인행사(최대 70% 할인) ▲킴스클럽 농·축·수산물 특별 기획전 ▲상반기 결산 E맘데이 혜택 프로모션 등을 제공한다.
우선 패션 부문에서는 틸버리, 듀엘, KL, 파크랜드, 킨록, 엔드지, 올젠, 탑텐키즈, 쇼콜라, 아가방, 아디다스, 뉴발란스, 머렐, 폴햄, 리트머스, 무크 등 1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추가로 멜본, 란찌, 인디고키즈 등 이랜드리테일 PB는 해당 기간 여름 세일을 통해 특별한 가격으로 여름 상품을 제공한다. 슈즈 SPA 슈펜은 스니커즈, 운동화, 샌들 등 여름 신발과 잡화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이랜드몰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일주일간 '캐주얼 썸머 스페셜위크'를 개최하고 지프, 스파오, 후아유 등 인기 캐주얼 브랜드의 여름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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