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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충남 당진·이낙연, 강원 철원행…이재명, 배달·포장용기 협약식

기사등록 : 2021-06-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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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은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 출범식 참석
與지도부, 25일 최고위 열고 경선연기 논란 '매듭'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선후보 경선일정이 확정되는 25일 여권 주요주자들이 민심행보를 이어간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날 오후 다회용 배달·포장 음식용기 사용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진다. 이어 6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같은날 오전 10시 강원 철원의 군 유해 발굴 현장을 찾는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충남 당진 솔뫼성지에서 유흥식 대주교를 접견한 뒤 솔뫼성지 순례지를 둘러본다. 이어 유 대주교가 집전하는 '한반도 평화기원미사'에 참석한다.

박용진 민주당 의원은 전국은행연합회를 찾아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한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권 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대통령선거 출마선언식에서 이낙연 전 대표와 악수를 하고 있다. 2021.06.17 photo@newspim.com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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