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한국교육학회는 '한국교육 진단, 미래교육의 설계와 운영'이라는 주제로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부터 26일까지 서울 이화여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인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여해 한국교육정책에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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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부총리와 유 위원장은 '대학의 체계적 관리 및 혁신 지원 전략과 고등교육재정 지원 확충'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육체제의 개편 방향과 청년 실업 문제 해법' 등을 논의한다.
한편 정일환 한국교육학회 회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변화하게 될 한국 사회와 교육학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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