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조청식 경기 수원시 제1부시장은 "지금은 변이 바이러스에 총력 대응해야 할 시기"라며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가 발생하면 감염경로를 철저하게 추적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초기에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이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2021.06.28 jungwoo@newspim.com |
28일 수원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방역·예방접종 점검회의'를 주재한 조 부시장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상황을 빈틈없이 점검하면서 더 높은 수준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과감하게 대응 단계를 상향해야 한다"고 말했다.
7월 1일부터 수도권 지역에는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비수도권은 1단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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