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는 여름철 쾌적하고 안전한 운행 환경을 위해 에어컨 통합 점검 서비스를 추가한 한층 강화된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여름철 필수 부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27가지 영역의 68가지 항목을 상세히 진단하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 체크'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 테크니션이 진단기 접속을 통해 오류 코드를 파악하고, 차량 리프트 업 상태에서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등 하체 점검을 포함해 주요 부품의 하부 누유 등을 세밀하게 점검한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
이와 함께 에어컨 통합 점검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에어컨 작동 상태만 점검하는 것이 아닌 에어컨 시스템 전반을 상세 점검하는 추가 서비스로, 이번 여름 캠페인 기간에만 진행된다.
점검 항목으로는 컴프레셔, 고압 및 저압 파이프, 콘덴서 상태, 에어컨 가스 누설 및 보충 등 에어컨 시스템 전체 부품의 정밀 검사와 에어컨 온도 측정 및 성능 검사, 악취 및 필터 상태 점검이 포함된다.
또한, 여름철 필수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장마 대비 안전 운전에 필수적인 와이퍼 블레이드 부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에바 크리닝 부품, 에어컨 가스, 컴프레셔, 콘덴서, 에바포레이터, 파이프 등 에어컨 시스템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 부품도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2021 폭스바겐 여름 캠페인은 폭스바겐 전국 공식 7개 딜러사의 36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실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 홈페이지 및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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