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일 새벽 남원시에서 1명을 포함 밤사이 전주 어린이집 관련 6명, 남원 1명 등 모두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주시 A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지난 달 28일 40대 1명 이후 29일 20대 및 어린이 각 1명, 밤사이 40대 및 30대 각 1명과 어린이 4명 등이 확진판정을 받아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남원시] 2021.07.01 lbs0964@newspim.com |
남원시 10대 1명은 기존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정읍시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60대 2명은 일상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정읍시 일상관련 확진자는 모두 6명이다.
전주시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도 모두 6명으로 집계됐다. 전북 도내에서 코로나19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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