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BNK부산은행은 오는 8월 31일까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역상권 활성화 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은행 지역상권 활성화 카드 이벤트 이미지[사진=부산은행] 2021.07.02 ndh4000@newspim.com

이벤트는 부산 해운대, 광안리, 전포카페거리 상권에 위치한 외식 및 카페업종 가맹점 1만여곳에서 실시된다.

이벤트 기간 비씨카드 페이북앱(App)내 마이태그에서 각 상권별 이벤트를 태그한 후 대상 가맹점에서 부산은행 개인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각 상권별로 1인 1회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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