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키움증권은 국내선물옵션 신규 및 휴면고객 대상으로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9월 3일까지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올 7월 1일 이후 선물옵션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이다. 휴면고객은 지난해 12월 31일 이전에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올 1월 1일부터 6개월간 선물옵션 거래가 없던 고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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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사진=키움증권 |
이벤트 신청 후 비대면 계좌 기준 3개월 동안 수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비대면 계좌 기준 수수료 할인 적용기간 동안 선물 600억원 이상 또는 옵션 30억원 이상 거래금액 충족시 추가 3개월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최대 6개월간 할인 받을 수 있다.
수수료 할인은 유관기관 수수료만 납부하게돼 KOSPI200선물 기준 약 90%의 수수료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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