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 확진자를 포함해 밤사이 추가 확진자 6명이 나왔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6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305명으로 늘어났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167명, 퇴원 5120명, 사망 18명이다.
지역별로는 통영시 1명, 창원시 4명, 함양군 1명이다.
통영 확진자인 5303번(50대)은 경남 5297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창원 확진자는 경남 5304번~5306번, 5308번 등 4명이다.
경남 5304번(10대), 5305번(10대), 5306번(20대) 등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경남 5308번(20대)우즈베키스탄 국적으로 해외에서 입국했다.
함양 확진자인 경남 5307번(40대·여)은 경남 5238번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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