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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6개 시·군서 10명 추가 확진…누적 5309명

기사등록 : 2021-07-0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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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0명이 나왔다.

경남도는 6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309명으로 늘어났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171명, 퇴원 5120명, 사망 18명이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지역별로는 창원시 4명, 통영시 2명, 김해시 1명, 거제시 1명, 산청군 1명, 함양군 1명이다.

창원 확진자인 경남 5304번~5306번, 5308번 등 4명이다.

경남 5304번, 5305번 등 2명은 군 입대자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경남 5306번은 증상발현으로 확진됐다. 각각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경남 5308번은 해외입국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통영 확진자인 경남 5303번, 5311번 등 2명은 지역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김해 확진자인 경남 5312번과 함양 확진자인 경남 5307번은 지역내 확진자 접촉자이다.

거제 확진자인 경남 5310번과 산청 확진자인 경남 5309번은 해외입국자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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