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7일 박종훈 교육감이 2학기 전면등교 준비 및 지원방안 마련, 안전 점검 등을 위해 학교 방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7일 양산 물금중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경남도교육청]2021.07.07 news2349@newspim.com |
이날 양산 물금중학교와 오봉초등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12일에 김해율산초를 찾아 1학기 교육과정 마무리 상황을 함께 살피고 교직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과대학교라는 특성으로 인해 전면등교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물금중학교를 방문한 박종훈 교육감은 1·3학년 수업을 직접 참관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2학기에도 학교가 안정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빠르게 회복하도록 빈틈없는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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