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토스뱅크가 입사 1주년을 맞이한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했다.
토스뱅크 중앙현관 로고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2021.07.09 yrchoi@newspim.com |
9일 토스뱅크는 주주총회를 열고 임직원 30명에게 스톡옥션 68만주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민택 대표(CEO)와 박준하 최고기술책임자(CTO)에게 각각 6만주를, 그 외 임직원에게는 2만주를 부여했다.
이번 스톡옵션의 행사가는 주당 5000원(액면가)이다. 액면가 기준 최소 1억원의 스톡옵션을 부여한 셈이다. 대상 임직원은 부여일로부터 2년 뒤인 2023년 7월 9일부터 이를 행사할 수 있다.
yr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