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7-13 13:51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업무 개선을 위해 MZ세대 직원들과 소통 확대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8일 사업소 MZ세대 직원과 안심만족토크(安心MZ talk)를 가진데 이어 이날 본사에서 MZ세대 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안심만족데이(安心MZ day)를 가졌다.
안심만족 제도는 본사 직원은 안심만족데이(安心MZ day), 사업소 직원은 안심만족토크(安心MZ talk), MZ세대가 기성세대를 대상으로 SMS활용법 등을 가르치는 안심만족업(安心MZ up)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MZ세대 직원들은 성과위주의 승진 등 성과보상 체계 확대와 휴직제도 신설, 수기문서 전산화 등 회사 제도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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