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대신증권은 'J-REITs 2021년 하반기 전망: 프리미엄 자산에 주목'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J-REITs 밸류에이션 및 상반기 리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J-REITs 시장의 3가지 변화 ▲대표 종목으로 구성했다. 상반기 일본 리츠 시장 성적을 진단하고 향후 전망과 투자전략을 제시한다는 취지다.
[사진=대신증권] |
보고서는 코로나19 이후 3가지 변화로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 ▲일본 오피스 시장의 선별적 회복 ▲보복 여행 증가를 꼽았다. 전자상거래를 활용한 소비 변화로 물류산업의 구조적 성장과 여행 증가로 인한 호텔 실적 개선 등을 전망한다.
이 보고서는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정연우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상무는 "일본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2위 규모의 리츠 시장"이라며 "글로벌 리츠 자산이 회복세를 보이는 시점에서 일본 리츠를 진단하고 투자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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