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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이앤씨, GS건설과 50억 규모 화공플랜트기기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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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세원이앤씨가 GS건설과 50억원 규모의 화공 플랜트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세원이앤씨는 대한유화가 온산공단 내 신설 중인 부타디엔(BD, 합성고무 및 합성수지 제조 원료)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에 컬럼(Columns, 타워 형태 석유화학공정기기)을 제작해 공급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2년 7월 30일까지다.

[로고=세원이앤씨]

세원이앤씨는 최근 다수의 화공 플랜트기자재 공급 계약을 성사시키며 신규 수주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달 초 세원이앤씨는 DL이앤씨(옛 대림산업)의 자회사인 러시아 현지법인(DAELIM RUSSIA LLC)과 93억 원(695만유로) 규모의 화공플랜트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하만봉 세원이앤씨 화공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 백신 보급 확대와 석유화학 시황 호조로 대형 프로젝트가 재개되면서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화공플랜트기기 수주가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며 "LNG 프로젝트를 비롯한 다수의 프로젝트 입찰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양질의 신규 수주 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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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기존 화공 플랜트기기 사업의 원활한 수주 활동과 함께 게임 사업 등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유휴 부동산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부채를 상환해 금융비용을 대폭 절감시키는 등 재무구조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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