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6명이 나왔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15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792명으로 늘어났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538명, 퇴원 5235명, 사망 19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11명, 거제시 1명, 김해시 11명, 통영시 2명, 고성군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김해유흥주점 Ⅱ관련 8명, 도내확진자 접촉 8명, 창원 음식점 관련 1명, 조사중 3명, 창원시마산 유흥주점 관련 4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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