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성소의 인턴기자 = 하시모토 세이코(56·일본) 도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이 최근 도쿄에 있는 성소수자 쉼터 '프라이드 하우스'를 방문한 모습. 프라이드 하우스는 성소수자 운동 선수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국제 스포츠 경기가 개최되는 지역에 임시로 개장하는 쉼터다. 세이코는 최근 '이순신 장군 현수막' 소동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올림픽에서 정치적인 메시지는 삼가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21.07.20. soy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