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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630명...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

기사등록 : 2021-07-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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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파리공원에 마련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지어 서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30명 늘어 누적 18만5733명이라고 밝혔다. 2021.07.23 mironj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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