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정수 기자 = 엔씨소프트는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앤소울2'를 다음 달 26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들은 PC와 모바일에서 블레이드앤소울2를 즐길 수 있다. PC 버전은 엔씨소프트의 크로스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을 통해 실행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지난 19일 종료한 블소2 사전예약에 746만 이용자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리니지2M(738만)을 넘는 국내 최다 사전예약 기록이다.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freshwate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