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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셀프 시상식'하는 양궁 金 김제덕·안산

기사등록 : 2021-07-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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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성준 인턴기자 =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해 시상자가 메달리스트에게 직접 메달을 목에 걸어줄 수 없다. 시상자가 메달이 놓인 받침대를 메달리스트에게 가져가면, 메달리스트가 직접 가져가서 목에 건다. 시상자와 수상자의 악수나 포옹도 금지된다. 김제덕과 안산이 서로 금메달을 목에 걸어주는 모습. 2021.07.24.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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