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임종현 인턴기자 = 디스트리아 크라스니키(26·코소보)가 유도 여자 48kg급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디스트리아 크라스니키는 24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여자 48kg급 결승에서 일본의 도나키 후나(26)를 꺾고 올림픽 정상에 올랐다. 디스트리아 크라스니키는 정규시간 19초를 남겨두고 허벅다리걸기 통해 절반승을 따냈다. 2021.07.24. limjh0309@newspim.com |
기사등록 : 2021-07-24 20:13
[도쿄 로이터=뉴스핌] 임종현 인턴기자 = 디스트리아 크라스니키(26·코소보)가 유도 여자 48kg급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디스트리아 크라스니키는 24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여자 48kg급 결승에서 일본의 도나키 후나(26)를 꺾고 올림픽 정상에 올랐다. 디스트리아 크라스니키는 정규시간 19초를 남겨두고 허벅다리걸기 통해 절반승을 따냈다. 2021.07.24. limjh03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