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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외국인 노래연습장 관련 16명 확진

기사등록 : 2021-07-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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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지난 17일 외국인 이용 노래연습장에서의 확진자와 지인 5명이 모임을 가진 이후 노래연습장 8명, 점심 모임 2명, 직장 6명 등 총 16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또 익산 524~525번 확진자는 전북 2464번과 전북 2541번(KT 2군 야구단) 접촉자로 24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북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뉴스핌DB] 2021.07.26 lbs0964@newspim.com

익산 526번 확진자는 20대로 전북 2579번(외국인 집단감염, 가공업체 직원)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24일 미열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시행한 결과 2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 527번 확진자(무증상)는 30대로 전북 2579번(외국인 집단감염, 가공업체 직원)과 같은 소속 업체 직원이다.

익산 528번 확진자(20대) 군산 30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2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 529~532번 확진자는 외국인 사적 모임 관련 접촉자(내국인 3명, 외국인 1명)로 두통, 오한, 발열,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돼 26일 새벽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 533~537번 확진자는 익산 501번 KT야구단 집단감염 확진자의 접촉자로 모두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25일 무증상으로 실시한 재검사에서 26일 새벽 양성판정을 받았다.

gkje7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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