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6명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원팀 협약식'을 갖고 선의의 경쟁을 약속했다.
이재명·김두관·정세균·이낙연·박용진·추미애(기호순) 후보는 "우리는 민주당 대선 후보로서 품위와 정직을 최고의 덕목으로 삼겠다"는 선언문을 낭독한 뒤 서로에게 '원팀 배지'를 달아주는 시간을 가졌다.
(출처-유튜브 채널 '델리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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