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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60대 확진자 숨져…29번째 사망자

기사등록 : 2021-07-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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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60대 확진자가 치료 중 숨졌다고 28일 밝혔다.

숨진 60대 확진자(대전 2425번)는 지난 6월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순천향대학병원에 입원 치료 39일 만인 지난 27일 오전에 사망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파리공원에 설치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열을 식히기 위해 천막 위로 물을 뿌리고 있다. 2021.07.16 mironj19@newspim.com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 확진자 중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29번째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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