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LG생활건강은 '3세대 후 비첩 자생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2009년 첫 출시된 비첩 자생 에센스는 궁중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대표 제품이다. 2016년 2세대 제품 출시 이후 약 5년 만에 새롭게 탄생했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LG생활건강] 2021.08.03 shj1004@newspim.com |
특히 이 제품은 기존 제품의 핵심 성분인 초자하비단의 주요 효능 성분을 10배 함유했다. 2,000만 건의 연구 결과와 데이터 마이닝 기술을 통해 효능 성분을 찾아냈고 이를 제품에 적용해 사용 후 3일만에 피부 자생력에 도움을 준다.
디자인의 경우 백자 태항아리를 모티브로 했으며, 왕후의 장신구를 보관하던 장신구 보관함에서 영감을 얻었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비첩 자생 에센스는 후를 대표하는 제품이자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더욱 강력한 효능으로 업그레이드 된 3세대 제품은 피부 속 깊은 힘을 깨워 빛나는 피부를 가꿔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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